2023.11.01 - [QA/ISTQB] - 1. 테스팅
위 글을 대충 요약하자면...
테스팅: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찾기 위한 활동
결국에 우리는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테스팅을 진행하는 것이므로, 최대한 빠르게 결함을 찾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. 그러나, 테스터만 테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며 개발자도 결함을 찾아내는 활동을 합니다. 그것이 바로
디버깅(Debugging)
:버그(bug)를 찾는 행위
옛날 옛날에 어느 한 개발자가 개발하던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서 원인을 찾아 봤더니 알고보니 컴퓨터에 벌레(bug)가 들어간 것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. 그 이후로 '장애의 원인을 찾고 분석해서 수정하는 개발 활동'을 Debugging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.
테스팅 vs 디버깅
그러면 무슨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?
ISTQB Syllabus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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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테스팅과 디버깅은 다르다. 테스트를 실행하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장애를 찾아낼 수 있으며, 디버깅은 그런 장애의 원인을 찾고 분석해서 수정하는 개발 활동이다. 이후 실행되는 확인 테스팅에서 결함을 제대로 수정했는지 확인한다. 테스터가 초기 테스트와 마지막 확인 테스트를 담당하고 개발자는 디버깅 관련 컴포넌트 및 컴포넌트 통합 테스팅을 수행한다."
간단하게 설명하면
테스팅을 통해 장애 발견 > 디버깅을 통해 장애의 원인을 찾아 분석, 수정 > 확인 테스팅에서 제대로 수정했는지 확인